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주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각종 전자부품의 유통을 통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위바코리아'의 김창성 대표를 만났다.
해외 유명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김 대표는 2008년 외환위기 당시 불투명한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위기는 곧 기회'라며 반도체 유통사업에 뛰어들었다. 그 후 '깨어 있는 직원의식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재경영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자부품의 샘플 대응과 제조업체 턴키 공급, 제품 개발, 해외 구매 등을 대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의 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나눈다는 경영철학으로 반도체 유통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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