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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운전기사 포함된 장기렌터카 상품 첫 출시

AJ렌터카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장기렌터카 프리미엄 상품을 업계 최초로 내놓았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장기렌터카 서비스와 동일하게 차종·옵션 등을 선택한 후 신차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전기사 근무시간·외국어 가능여부 등을 모두 고객 맞춤형으로 고를 수 있다.

장기렌터카는 2∼3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하는 것으로, 신차할부·리스와 함께 신차 이용 방법 중 하나이다.

전문직·자영업 등에 종사하는 개인·법인고객으로부터 운전기사를 포함한 장기렌터카 문의가 늘면서 관련 프리미엄 상품을 기획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AJ렌터카는 최적의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인재 파견 전문 업체와 제휴하고 전문 기사를 제공한다. 서비스 품질 보증을 위해 고객이 요청하면 운전기사도 교체해줄 계획이다.

월 대여료는 차종·옵션·기사 근무시간·외국어 가능여부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자세한 상품 문의는 AJ렌터카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1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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