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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투싼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 투싼(프로젝트명 TL)’으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외관 렌더링을 3일 최초로 공개했다.
외관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올 뉴 투싼은 대담한 전면부와 강인한 이미지의 측면부 등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최첨단 주행안전 사양과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되었다.
현대차는 이번 올 뉴 투싼으로 소형 SUV의 주요 타깃층인 20~30대 젊은 수요층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뉴 투싼은 오는 3월 3일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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