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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 안근영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3일 대한체육회 공식 트위터는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아이스하키 안근영 국가대표 선수. 안구 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수여식에서 받은 꽃다발과 포상증서를 안고 우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옆에선 안근영 역시 수수하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연아는 이날 포상금으로 1,500만원을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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