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델, 中바이두와 스마트폰 공동개발
입력2011-09-07 10:37:23
수정
2011.09.07 10:37:23
미국 개인용 컴퓨터(PC) 제조사인 델 사가 중국 최대 검색엔진업체인 바이두와 공동으로 태블릿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개발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현지 소식통을 인용 “델은 바이두의 플랫폼을 탑재한 기기들의 정확한 출시 예정일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오는 11월 초께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바이두가 지난주 공개한 ‘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기반 모바일 플랫폼으로 바이두의 검색엔진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80GB 이상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지도와 전자책 리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