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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둘레길 조성사업 8월 착수한다

행복청, LH와 공동으로 18개 코스

행복도시 둘레길 168㎞ 조성사업이 8월 착수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LH 세종사업본부와 공동으로 기존 옛길(마을길)을 발굴하고 세종시의 우수 경관자원을 적극 활용해 총 18개 코스 167.8㎞를 조성하는 ‘행복도시 둘레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8월부터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둘레길은 행복도시를 일주하는 외부순환길(35.6㎞), 정부청사ㆍ문화시설ㆍ공원ㆍ산ㆍ강을 연결하는 내부순환길(20㎞), 생활권별 특성을 살린 도시문화길(16개 코스, 112.2㎞) 등 다양한 코스가 도시건설 단계에 맞춰 순차적으로 조성된다.



우선 올해 도시문화길 16개 코스 중 4개 코스를 8월 착수해 내년 초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행복청은 행복도시와 대전시에서 각각 추진중인 둘레길 연결을 위해 대전시ㆍ연기군 등 관계기관과 잔여 구간의 연결방안 및 시설물 디자인 등에 대해서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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