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그룹 위스키 계열사인 하이스코트가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킹덤’ 30년 산을 출시했다. 30년산은 위스키 명가로 불리는 스코틀랜드의 에드링턴 그룹에서 제조했으며, 위스키의 제왕으로 불리는 마스터 블렌더인 존 램지가 원액을 직접 엄선했다. 하이스코트측은 30년산이 쉐리 오크통에서 숙성과정을 거친 뒤 일정 기간 동안 다시 숙성 시키는 후숙성(메링 Marring) 단계를 한번 더 거쳐 더욱 부드럽고 성숙한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주요 면세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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