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21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모범운전자연합회부산지부를 방문, 회원들의
가족여행을 지원하고자 하나로패스(5백여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나로 패스는 코레일(KORAIL)에서 만 26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새마을호, 누리호,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연속 3일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열차 티켓이다.
부산 모범운전자연합회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부산지역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롯데 희망봉사대를 결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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