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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핫 아이콘 김나영이 새롭게 바꾼 머리스타일을 자랑했다.
22일 서울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팔로우 미2'의 기자간담회에 모델 송경아, 쇼핑몰 CEO김준희, 방송인 김나영이 참석했다.
이 날 김나영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드레스와 파격적인 짧은 머리스타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냈다.
김나영은 "머리를 마틸다처럼 잘랐다. 이유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머리스타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짧은 생이기 때문에 다양한 머리를 하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은 머리가 상해서 이 방법밖에 없었다. 곧 제 헤어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팔로우미2'는 '깐깐한 쇼핑플래너'라는 슬로건처럼 다양한 패션 뷰티 아이템들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비교해 골라내는 리얼 쇼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가장 잘 나가는 쇼핑 아이템과 뷰티, 패션, 맛집을 총망라한 핫플레이스를 발 빠르게 소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한 '팔로우미2'는 3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FashionN에서 방송된다.
(사진 = Fashion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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