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설 연휴 쓰레기 배출 자제하세요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폐기물 처리시설의 가동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설 연휴 청소 상황실을 설치하고 400명의 청소순찰기동반과 180명의 무단투기단속반을 운영해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또 공공시설의 쓰레기 회수를 위해 전체 환경미화원의 3분의 1이 설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에 특별근무를 하도록 할 방침이다. 폐기물 처리시설이 가동되지 않을 때 쓰레기를 보관할 수 있는 임시 시설도 설치하기로 했다.



정흥순 서울시 기후환경 생활환경과장은 “25일부터 정상 배출이 가능하지만 자치구별로 주말이나 연휴 마지막 날 쓰레기를 일정량 수거할 계획”이라며 “지역별 배출시간과 방법은 자치구 청소과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