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올해의 법조기자상'에는 SK그룹 총수 일가의 횡령 의혹에 대한 검찰수사를 특종 보도한 한국일보 법조팀에 돌아갔다.
목 재판관은 헌재 재판관으로 재직하면서 사회 전반에 헌법정신이 뿌리내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지난해 '법을 통한 민주주의 유럽위원회' 정위원에 지명돼 한국의 헌법재판제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 공헌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7시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법조언론인클럽 신년모임 행사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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