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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수도권 1순위 청약 평균 14.2대1

광교신도시에서 처음 분양되는 울트라건설 참누리아파트의 서울ㆍ인천ㆍ경기도의 1순위 청약이 총 773가구 모집에 1만1,004명이 접수, 평균 1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12㎡형은 총 442가구 모집에 6,261명이 몰려 14.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146㎡형은 324가구 모집에 4,232명이 접수해 13.1대1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187㎡형은 3가구 모집에 400명이 몰려 경쟁률이 133.3대1에 달했고 232㎡형은 4가구 모집에 111명이 청약 접수해 27.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교신도시는 지난 8~9일 용인ㆍ수원 등 지역우선 1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1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참누리아파트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되며 24일 당첨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개방한 뒤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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