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페이스북 이용 가능해져
입력2010-06-07 12:01:00
수정
2010.06.07 12:01:00
일반 휴대전화로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페이스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페이스북 서비스는 페이스북의 주요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페이스북 친구의 새 글을 확인하고 댓글을 달 수 있으며, 나에게 온 댓글도 확인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3223 + SHOW버튼’을 누르면 모바일 페이스북 서비스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KT의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별도 요금부담도 없다. 미가입자의 경우 1킬로바이트당 9.1원의 데이터 통화료를 부담해야 한다.
KT의 한원식 무선데이터산업본부 상무는 “앞으로 무선 인터넷에서 SNS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판단으로 모바일 페이스북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KT 가입자들이 일명 ‘TGIF(트위터ㆍ구글ㆍ아이폰ㆍ페이스북)’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