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신임 회장으로 최막중(사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이 선출됐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 원장이 제23대 회장으로 뽑혀 앞으로 2년 동안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국토·도시정책 형성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통일에 대비한 북한의 국토·도시계획 과제를 학회가 앞장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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