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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75%, 운영체계에 불만"
입력2010-11-30 08:58:33
수정
2010.11.30 08:58:33
스마트폰 사용자의 75%가 자신이 사용하는 운영체계(OS)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은 독일의 시장조사기관인 GfK의 조사결과를 인용, 지난 10월과 이달 중 미국과 독일, 영국, 스페인, 브라질, 중국의 휴대전화 사용자 2,653명 가운데 25%만이 자신의 스마트폰의 OS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업체별로는 애플의 아이폰 소지자의 59%가 현재 사용하는 iOS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35%), 구글의 안드로이드(28%), 노키아의 심비안(24%),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21%) 등 순이었다.
GfK의 리안 가너는 “최근 휴대전화에 대한 고객의 충성도는 고객들이 첨단기능에 대한 경험에 근거해 구입하면서 훨씬 복잡해졌다”며 “전화기가 원래 제조업체가 말했던 대로, 또는 기대한 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고객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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