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경환 “경제 살리는 경제민주화 지혜 모아야”


“경제를 살리는 경제민주화가 되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가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민주화도 경제살리기와 잘 조화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엔저 현상 및 경기 불황 장기화에 큰 우려를 나타내고 “당에서도 대내외 경제여건에 기민 대응해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 원내대표는 한·일간 경제성장 역전 우려와 관련, “일본의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의 일시적 효과일 수도 있겠으나 현재 우리나라의 성장엔진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업 투자 위축, 가계 소비 침체로 인해 저출산 성장잠재력 하락 등 일본이 겪은 장기불황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