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넷 자율점검 참여 식당 위생점검 면제
입력2011-03-04 17:39:43
수정
2011.03.04 17:39:43
서울시 6,101곳 발표
서울시는 지난해 인터넷 자율점검에 성실히 참여한 시내 식당 등에 대해 올해 출입 위생점검을 면제한다고 4일 밝혔다.
면제대상은 지난해 분기별 자율점검에 모두 참여한 업소 중 출입 및 자율점검으로 적발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없었던 곳으로 업종별로는 휴게음식점 3,102곳, 일반음식점 1,793곳, 제과점 918곳 등 총 6,101곳이다.
서울시는 면제업소에는 업소 출입문에 부착하는 '인터넷 자율점검제 성실참여업소' 스티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해온 자율점검제는 업주가 위생상태 전반을 점검한 뒤 그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는 제도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인터넷 자율점검제를 확대하고 출입점검에 소요되는 인력은 다른 위생 사각지대 점검에 집중해 시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