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토성 육각형 구름, 미국 카시니호 전송한 영상 통해 비밀 밝혀져


토성 육각형 구름의 원인이 밝혀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0여 년 전 보이저 1호가 토성 북반구에서 처음 발견한 육각형 구름의 비밀이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를 통해 밝혀졌다고 전했다.

1997년 10월 미국에서 발사된 카시니호는 약 1만 500마일 상공에 형성된 토성 육각형 구름영상을 전송했다.

전문가들은 토성 육각형 구름은 상상 기류대의 영향으로 육면체 구조가 생성되었으며 지구의 허리케인보다 빠른 속도로 소용돌이 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 소용돌이(저기압)가 시속 530km의 속도로 회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토성 육각형 구름’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성 육각형 구름, 신기하다” “우주는 역시 비밀의 창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NASA)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