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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별 로프트 차이 일정하게 구성을

☞ 웨지 선택 요령은

로저 클리블랜드에 따르면 플레이에 반드시 필요한 웨지는 피칭과 샌드웨지, 두 가지이며 이 사이인 어프로치웨지나 샌드웨지보다 로프트가 큰 로브웨지 등을 갖출 수 있다. 이때 웨지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과의 로프트 차이다. 즉, 일정하게 로프트가 차이 나야 하는 것. 피칭웨지가 45도, 샌드웨지가 55도이면 어프로치 웨지는 50도, 로브웨지는 60도를 선택하는 식이다. 피칭이 48도에 샌드웨지가 56도라면 4도씩 차이가 나도록 어프로치는 52도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샌드웨지와 일반 웨지는 바운스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샌드웨지를 잔디에서 사용할 경우는 클럽이 지면에 닿는 넓은 부위의 각도인 바운스가 샌드웨지는 보통 12~14도로 커 모래에 깊이 박히지 않고 잘 빠져나갈 수 있으나 보통의 웨지는 바운스각이 6~9도로 벙커에서 샷을 할 경우 깊이 박혀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잔디에서 샌드웨지를 사용할 경우는 큰 바운스가 부담이 돼 뒤땅을 치거나 토핑을 낼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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