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에 48억짜리 황금 스위트룸 등장
입력2006-09-20 20:45:41
수정
2006.09.20 20:45:41
홍콩에 황금 변기와 황금 침대, 황금 목욕통 등을 갖춘 미화 510만달러(약 48억5,000만원) 상당의 황금 스위트룸이 등장했다.
이 스위트 룸은 중국 고대 한나라 황제가 황후에게 지키지 못한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홍콩의 유명 기업인 항펑금업과기집단 창설자 겸 주석인 린스룽이 만들었으며 크기는 650㎡다.
이 궁전은 완성되는데 5년이 걸렸으며 황금 2톤이 들어갔고 다이아몬드가 박힌 황금 수레, 황금 소파, 황금 테이블 및 기타 시설들이 완비돼 있다.
린스룽 주석은 “방문자들은 3달러만 내면 이 궁전을 돌아볼 수 있으며 2만5,000달러를 내면 하룻밤 머물며 황금 침대 위에서 잘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궁전은 오는 10월1일부터 1주일간 계속되는 중국의 황금 연휴 기간 이미 예약이 마감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