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3달러(0.03%) 상승한 96.44달러에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106.36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도 배럴당 0.54달러 오른 117.29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등유는 0.67달러 오른 114.94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90달러 상승한 85.8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26달러 오른 100.23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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