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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이천수와 교제 사실이 아냐"

"도움받은 것 감사의 뜻으로 지난 8월 축구장 함께 갔을 뿐"


장미인애 "이천수와 교제 사실이 아냐" "도움받은 것 감사의 뜻으로 지난 8월 축구장 함께 갔을 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졌던 탤런트 장미인애가 축구선수 이천수와의 교제설을 뒤늦게 부인하고 나섰다. 장미인애는 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천수 선수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장미인애는 "이전에 이천수와 몇몇 지인들이 여러 사람들이 모인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문제를 이천수가 도와준적이 있다"며 "감사의 뜻으로 이천수와 축구장을 찾은 적이 있지만 그 당시는 물론 지금도 교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장미애는 "당시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한꺼번에 발생, 열애설에 대처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며 "열애설이 사실화 된 것 같아 난처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 8월말 이천수 측은 "두 사람이 열애는 아니지만 서로 알아가는 사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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