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친일파 오선화가 제주도 땅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한국 여성을 비하한 '치맛바람'을 발표해 일본 극우 세력 사이 유명인사가 된 오선화는 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후 친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선화가 매입한 땅은 제주도 성산읍 고성리 일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28일 법원 등기소에서 발급한 등기부동본을 통해 확인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선화, 한국이름이 아깝다" "일본가서 살아라" "한국 땅은 왜 사냐"등의 분노의 목소리를 내었다.
(사진=SBS 영상 캡처)
/디지털미디어ㅣ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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