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전영배 보도국장 사임의사 밝혀
입력2009-04-20 20:42:57
수정
2009.04.20 20:42:57
MBC 전영배 보도국장이 최근 ‘뉴스데스크’ 신경민 앵커 교체와 기자들의 제작 거부 사태 등과 관련해 20일 사임의사를 밝혔다.
MBC에 따르면 전 국장은 이날 오후 보도국 부장단 편집회의에서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차경호 보도국 부국장이 보도국장 대행을 맡는다. 신 앵커의 교체에 항의해 지난 9일부터 8일간 제작거부에 나섰던 MBC 기자회 차장ㆍ평기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정치적 외압 의혹을 제기하면서 보도국장의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전 국장은 지난 3월부터 보도국장을 맡아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