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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바람부는 부동산시장] 쌍용, 중구 회현동 주상복합 236가구


쌍용건설은 다음달 서울시 중구 회현동에 주상복합 ‘쌍용 플래티넘’236가구를 분양한다. 대지 2,080평에 연면적 2만4,377평, 지상7층 지상33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평형은 52~94평형까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형별 가구수는 ▦52평형 58가구 ▦59평형 58가구 ▦62평형 58가구 ▦66평형 58가구 ▦83평형 2가구 ▦94평형 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 도심지 내 110m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강북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며 회현동 일대 주상복합과 함께 고급주거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남산 자락에 접해있어 남산 조망이 가능한 동시에 도심지역 내에 위치해 국내외 기업본사 및 지사, 각종 업무시설, 관공서, 호텔 등과 가깝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교통은 남산 3호터널을 이용해 강ㆍ남북을 오갈 수 있으며 지하철은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을 이용하면 된다. 명동, 남대문시장, 신세계ㆍ롯데백화점 등 국내 최고의 쇼핑환경을 갖추고 있고, 학군은 남산ㆍ리라ㆍ숭의초등학교와 계성여고, 이화여자외ㆍ여고, 경기여상, 용산고, 숙명여대, 서울예대, 숭의여대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금융ㆍ보험 중심지역과 서울과학교육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이 있다. (02)3433-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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