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캐딜락 브랜드의 준중형 세단인 2015년형 ‘ATS’(사진)를 10일 출시했다.
지난 2013년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한 이 차는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된 럭셔리 세단 ‘CTS’와 함께 캐딜락의 국내 실적이 전년 대비 68% 가량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기도 했다.
2015년형 ATS의 판매 가격은 4,450만~5,40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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