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방위성 “中 폭격기, 오키나와 부근 비행”

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우리나라의 ‘합참’에 해당)는 중국군 H6 폭격기 2대가 8일 오전 오키나와 본도와 미야코지마(중국명 ‘난샤오다오’) 사이를 통과, 동중국해와 태평양을 왕복비행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폭격기가 중국의 대미 군사 방어선인 제1열도선(규슈~오키나와~대만)을 넘어 비행한 것을 일본이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일본 항공자위대가 긴급 발진했으며 중국 폭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방위성은 지난 7월 24일에도 중국군 조기경계기(Y-8) 1대가 오키나와와 미야코지마 사이의 공해 상공을 왕복 비행했다고 발표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