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 건설하고 있는 타니 골프리조트와 아시아프로골프투어는 18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조인식을 갖고 오는 2010년 4월 아시안투어 대회인 타니아시아오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안투어 측은 "이 대회는 총상금 30만달러 규모로 열리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 60명도 함께 출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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