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센타이어 체코 신공장 2018년 첫 가동

넥센타이어는 23일 공시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체코 북부의 자테츠 지역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약 65만㎡(20만평) 부지에 건설되는 신공장은 투자 승인 및 인허가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2018년 첫 가동에 들어간다.

넥센타이어는 이를 위해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시장 상황을 고려한 단계적 증설을 통해 총 1,200만개 이상의 연간 생산 규모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체코 사상 최대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공장 건설로 폭스바겐·스코다·세아트 등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안정적으로 타이어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