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 스포츠·ICT 융복합 거점화

대구가 스포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화에 나선다. 지역의 강점인 ICT, 섬유, 신소재 등 기존 산업과 스포츠를 융·복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8일 대구벤처센터에서 '스포츠 융복합산업 지원본부'를 출범시킨다. 이번 지원본부 출범은 대구TP가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의 주관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스포츠산업은 최근 정보기술(IT)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스포츠 용품과 서비스, 관광,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의 융복합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원본부는 앞으로 오는 2018년까지 800억원을 투입해 스포츠 융복합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연구개발(R&D) 사업을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대구를 국내 스포츠 ICT융복합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키우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