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순자 (주)한성식품 대표 "우리 김치 세계적 명품 반열에 올릴 것"


국내 김치 특허 최다 보유자이자 제조 전문가인 김순자 ㈜한성식품(www.hskimchi.co.kr) 대표가 10일 동덕여대 춘강홀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여성CEO 성공사례' 발표회에서 '우리 김치를 세계적인 명품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달 20일 성신여대 특강에 이은 2번째 여대 특강으로 성신여대에서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뤄졌다. 김 대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여성들도 성공적인 기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힌 뒤 "본인 또한 한국의 대표적 음식인 김치의 맛과 효능으로 세계적인 명품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1년 김치외길을 걸어온 장인이기도 한 김 대표는 김치발명 관련 총 1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수출인큐베이터 입주 등을 통한 러시아 및 동남아ㆍ미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