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기연예인 A양 누드사진 유출 '충격'
입력2009-09-04 08:37:11
수정
2009.09.04 08:37:11
진위 여부 놓고 논란 확산… 소속사, 지인들에 "모두 합성"
SetSectionName();
인기연예인 A양 누드사진 유출 '충격'
진위 여부 놓고 논란 확산… 소속사, 지인들에 "모두 합성"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인기 연예인 A양의 누드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스포츠조선이 4일 보도했다.
지난주부터 디시인사이드, 다음 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들 사진의 진위 여부를 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A양의 사진은 두 가지다. 모텔로 보이는 장소에서 A양이 벌거벗은 채로 한 남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혼자 벌거벗은 채 서 있는 사진이다.
신문은 "사실 확인을 위해 A양의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전혀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A양의 소속사 측은 이미 몇몇 지인에게 'A양의 사진들은 모두 합성'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일부에선 A양 소속사의 컴퓨터가 도난당해 이들 사진이 유출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A양의 소속사 컴퓨터가 도난당한 적이 있다"며 "그 때 컴퓨터를 가져간 사람이 소속사에 악감정이 있었는데 아마 그 때 사진이 누출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들은 광고계에도 유입, 이미 촬영된 CF가 방송 예정일을 훌쩍 넘겨 보류되는 등 A양의 활동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