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미국의 석유 비축이 지난 6개월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비축유는 이달 23일까지의 7일간 기준으로 270만 배럴, 0.8% 증가해 3억4,900만 배럴에 달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가 안정 방안의 하나로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는 정책 기조가 불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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