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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유승호 주연 '부산' 청소년관람불가 판정 폭력·욕설·기타 설정, 청소년에 유해 판단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영화 '부산' 포스터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교생인 유승호 주연의 영화 '부산'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폭력, 욕설, 기타 청소년에 유해한 설정 등을 이유로 영화 '부산'의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내렸다.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산'은 막장인생을 살아가는 부산남자들의 거친 인생과 뜨거운 가족애를 다룬 액션드라마. 제대로 아버지 노릇을 해본 적 없는 강수가 아들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악의 밑바닥에서 살아가는 쓰레기 같은 남자들 조차 결국 가족과 핏줄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강하게 전달한다. 제작사 측은 "이러한 작품 의도 때문에 주인공들은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가장 어두운 일면을 살아가는 인물들로 보도방의 실체와 밀입국, 장기밀매, 계파간의 폭력과 거친 욕설 등을 최대한 리얼하게 표현했다"고 밝혔다. '부산'은 이러한 강렬한 내용과 영상, 표현 때문에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영화를 통해 거친 남자로 변신한 유승호의 모습을 기대했던 10대 관객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다. 그러나 제작사 측은 관객층이 제한되더라도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재편집은 일체 없고 재심의도 신청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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