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25명은 6일 오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주라장애인쉼터를 방문해 시설 청소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식사 등을 도왔고, 오후에는 여주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7일에는 서울역을 찾아 오전에는 주변 노숙자 무료 급식 지원을, 오후에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송영호 사원은 “단순히 봉사활동을 체험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직장생활을 하는 중에도 시간을 쪼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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