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연예인-운동선수 커플 또 탄생?… 서인영-김주찬 열애설 당사자들 "사귀는 관계 아니다" 강력 부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여성그룹 '쥬얼리'의 서인영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김주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얼마 전부터 '핑크빛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주찬은 서인영 특유의 발랄하면서도 당돌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했고, 서인영은 김주찬의 남자다운 모습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김주찬 측은 "남녀 관계로 1대1로 만난 적은 없고, 여러 사람과 함께 본 적은 있다"면서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서인영의 소속사도 "식사 자리에 한 번 만난 게 전부이고 이후에는 연락도 주고 받은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 외야수로 입단한 김주찬은 2001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 올 시즌 팀의 톱타자를 맡으며 92경기에서 112안타를 기록 중이다. 서인영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오빠밴드' 코너에서 보컬로 활약 중이며, 27일 쥬얼리 6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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