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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작년 4분기 GDP성장률 1.6%
입력2006-03-01 04:36:22
수정
2006.03.01 04:36:22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당초 잠정치 1.1%보다 다소 높은 1.6%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의 GDP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4.1%에 달했으나 4분기엔 이처럼 크게 둔화돼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고 상무부는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올 1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은 4.5%로 다시 높아져 작년말의 침체국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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