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H700 PLUS’는 홈플러스 전용 제품으로 대형유통사를 통해 독점 공급하는 최초의 아이나비 제품이다. 전문 취급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블랙박스를 이젠 가까운 홈플러스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아이나비 H700 PLUS’는 전·후방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200만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전·후방 모두 1280 x 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는 30프레임으로 녹화한다. ‘아이나비 H700 PLUS’의 녹화 방식은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 녹화 ▲수동 녹화 ▲주차 녹화 등 사용자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차 녹화의 경우 스스로 차량 시동 상태를 감지해 주차 시 자동으로 모드 전환이 되며, 운전자가 다시 시동을 켜면 음성안내를 통해 주차 중 발생한 충격 및 모션 녹화 상태를 알려준다.
기본기능에 충실한 ‘아이나비 H700 PLUS’는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과 여름철 고온에 노출된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충격에 의해 전원이 차단되는 경우에도 내장된 슈퍼캡의 전원을 이용해 충격시의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전국 139개의 홈플러스 대형마트를 통해 ‘아이나비 H700 PLUS’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블랙박스를 구입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 및 제조사와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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