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니, 비오템 화장품 촬영 현장
| 모델 포스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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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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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의 쉬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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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유리 수영 티파니가 화이트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 사람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의 화이트 디톡스 라인의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유리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UV 수프라 디톡스 선케어의 모델로 나섰다. 이어 수영과 티파니가 합류하며 하얀 천사로 변신했다. 세 사람의 모습은 소녀시대가 최근 선보인 '블랙소시' 컨셉트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유리, 수영, 티파니의 청순한 촬영현장을 스포츠한국이 엿봤다.
# 모델 포스 느껴지나요
티파니, 수영, 유리(왼쪽부터)가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저마다 포즈를 취했다. 미모를 앞세우는 화장품 CF에서 경쟁을 벌일 법도 한데, 세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우애를 과시했다.
# 웃고 있지만
유리가 왼쪽 어깨 쪽으로 얼굴을 꺾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우아하게 웃는 얼굴 표정과 달리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몸을 떨었다는 후문이다. 유리는 사진작가의 거듭된 포즈 요구에서 주저 없이 최고의 포즈를 선사했다.
# 소녀시대의 쉬는 시간
잠시 짬이 난 세 사람이 대기실에서 신제품을 직접 써보며 간이 품평회를 가지고 있다. 티파니는 비오템 마니아답게 팩트 제품을 챙겨 얼굴에 발랐고, 유리는 얼마 전에 촬영한 선케어 제품이 마음에 드는지 덧바르기를 여러 번. 수영은 갑작스런 카메라의 방문에도 놀람 없이 자세를 취했다.
# 투명하게, 하얗게
티파니, 유리, 수영이 하얀 천사로 변했다. 화이트닝 제품의 촬영 때는 메이크업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완벽한 피부가 전제조건이 되야 한다. 세 사람 모두 워낙 피부가 좋은 터라 특별한 보정 작업이 필요치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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