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등급은 서비스품질 상위 10%이내 기관에게 주어지며 별도 인센티브와 함께 2015년 예산 우선 배정을 받게 된다.
15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지난해 유산소운동, 재활체조 등 고령자에게 개인별 운동서비스를 지원하는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를 비롯, ‘여성 내·외적 경쟁력 강화 서비스’, ‘청춘은 60부터’ 등 3가지 사업을 운영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대구보건대 사업단이 기관운영, 인력 자격관리 및 근속율, 이용자 만족도 등 대부분 항목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대구보건대는 올해 기존 3개 사업 외에 ‘고독사 예방을 위한 노인 정서치유서비스’, ‘부모코칭 프로그램 당당한 맘’ 등 2개 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사회서비스 지원 사업은 자격을 갖춘 기관이 개인 또는 사회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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