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이유는 '퇴사 등 자연인력 감소에 의한 충원'이 6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규사업 진출'이 19.7%, '현재인력 부족'이 11.5%로 나타났다. 근로계약 형태는 정규직이 83.5%로 가장 많았고 계약직 채용이 10.6%, 인턴제 및 인력파견제가 3.5% 순이었다. 인재채용 과정의 애로사항으로는 핵심인력 확보가 46.4%로 가장 많았고 조기퇴직(19%), 구직자의 기대에 못 미치는 근무여건(15.5%), 낮은 기업인지도(7.1%)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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