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탤런트 최수종ㆍ하희라씨 부부(사진)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 2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박물관의 이미지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홍보대사 임명식은 오는 5월1일 열린다. 이와 함께 이날 시작되는 국립박물관 무료관람을 기념해 최광식 관장이 직접 전시를 안내하는 ‘박물관장이 들려주는 유물이야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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