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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금오공대 교과부와 교육 선진화 방안 MOU 外

금오공대 교과부와 선진화방안 업무협약 체결

금오공대가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 선진화방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오공대는 교육시스템 선진화, 산업단지와 연계한 산학협력선도 핵심기지 육성 및 재정회계를 포함한 교육행정 전반에 걸친 선진화방안을 추진해 경쟁력 있는 특성화 공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금오공대가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프라를 최대한 확충하고 정부재정지원사업 등을 통해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구미=이현종기자

김천시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 우수상

경북 김천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1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천시의 고용률은 2010년 말 60.7%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3.9% 포인트 상승한 64.6%로 나타났다. 김천시는 그 동안 일자리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수회에 걸쳐 개최하는 등의 활동으로 기업하기 좋은 전국 10대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천시는 이 같은 여건을 바탕으로 3조원의 투자를 유치해 1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기자

무협 울산본부, 日 기업과 해외진출 희망 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울산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2일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일본의 구로다전기와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구로다전기의 해외투자진출 담당자가 무협을 통해 울산지역의 기업 중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는 우수기업 발굴 협조 요청에 따른 것이다. 구로다전기가 합작투자를 희망하는 제품은 금속류, 플라스틱 사출성형, 내외장재, 전장부품 등 자동차부품 분야다. 국가는 인도네시아, 인도 등 현대자동차가 진출한 국가다. 구로다전기는 연매출 2조4,000억원에 종업원 2,200명, 해외거점 24개를 보유한 일본 굴지의 기업이다.

울산=김영동기자

산단공대경본부 한일 교류상담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가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와 공동으로 15일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한일교류 상담회를 가졌다.

일본 기업인과 대경권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상담회에서는 앞으로 내실 있는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기술교류를 갖기로 했다. 또한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양 지역간 교류 형태를 지속 발전시켜 국제 협력의 모범 사례로 정착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구미=이현종기자

대선주조, 부산 약수터에‘즐거워예’위생 바가지 기증

BN그룹 대선주조㈜는 부산지역 약수터에 위생 바가지를 기증했다.



위생 바가지가 비치된 곳은 부산시내 약수터 중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검사 결과 음용가능한 약수터로 판정된 65곳이다. 대선주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닳거나 비위생적으로 변한 바가지는 새 것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곽경호기자

로즈뱅커스, 기업공개 등 주니어 투자스쿨 24일 개최

금융교육 전문업체인 로즈뱅커스는 미래 금융 및 투자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스쿨을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SIF 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주니어 투자스쿨’에서는 기업공개(IPO), 인수ㆍ합병(M&A), 투자분석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전문가들이 중고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려주고, 희망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알려주게 된다. 또 MBA과정을 청소년용으로 재해석한 ‘주니어 MBA 체험’을 통해 화제의 투자사례를 소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설명해 준다.

대구=손성락기자

진주시, 미숙아 등 건강관리비 180만원 지원

경남 진주시는 출생아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셋째 이상 아이들에게 매월 3만원씩 5년간 총 180만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미숙아로 태어나거나 질병으로 인해 진주시가 지원하는 출생아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셋째 이상 아이들이다.

진주시는 출산장려시책의 하나로 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해 출생아 건강보장보험료를 월 3만원씩 5년간 불입해 주고 있다. 진주시는 모든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한 형평성을 유지하고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마련했다.

진주=황상욱기자

울산, 태화강 물억새로 친환경 상품 생산

울산시는 태화강 하구의 물억새를 베어내 친환경 상품을 만들고 생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7일까지 ㈜억새마을에 위탁해 총 30t 이상의 물억새를 베어낼 예정이다. 이 업체는 억새를 이용해 젓가락, 커피꽂이, 과일꽂이, 베개속 등의 친환경 상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태화강 하구의 물억새 군락은 매년 가을과 겨울에 장관을 연출하고 철새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윤영찬 울산시 태화강관리단장은 “묵은 물억새를 베어주면 새싹이 곧고 키가 크게 자라는 등 생육환경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울산=곽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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