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오는 7월 기능이 한층 강화된 스마트폰 어플 출시를 앞두고 명칭을 공모한다. 공사의 기존 스마트폰 어플 ‘주택금융정보’는 보금자리론이나 주택연금 예상수령액 조회정도만 가능했다. 그러나 오는 7월부터 선보이는 어플을 통해 보금자리론 전세자금 분양주택 중도금 주택연금 등에 대한 신청뿐만 아니라 결과까지도 조회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응모기간은 5월말까지며, 공사 홈페이지(www.hf.go.kr)를 통해 응모하면 당선작은 오는 6월초에 공사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적합성, 친화성, 창의성, 발음의 용이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작(1명)에는 50만원, 우수작(5명)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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