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濠부부, 어린 딸 성착취 포르노 만들어 충격

[외신다이제스트] 濠부부, 어린 딸 성착취 포르노 만들어 충격 호주에서는 40대 여성이 남편과 함께 어린 딸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포르노를 만들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언론은 9세 된 친 딸과 함께 포르노를 만든 여성(40)과 이 여성의 새 남편(46)이 9일 뉴사우스 웨일스주 펜리스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각각 11년과 13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10일 보도했다. 이 사건은 10대 아들이 집에서 우연히 엄마와 새 아빠, 누이동생의 포르노가 들어 있는 컴퓨터 디스켓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백일하에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이 부부가 어린 딸과 또 다른 2명의 10대 피해자, 그리고 또 다른 가해자 남성(53)을 끌어들여 포르노를 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컴퓨터 디스켓에는 가해자들이 미성년자들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입력시간 : 2006/11/10 16:4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