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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호두바이커 캠페인 후원


쌍용자동차가 19일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와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은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협약문 서명과 함께 향후 캠페인에 긴밀한 협력과 후원을 약속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지난 1987년 창립해 현재 세계 22개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기구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이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이다.



쌍용차는 어린이들에게 바른 자전거 탑승 습관을 교육하고 이를 위해 캐릭터와 고유 로고를 개발할 예정이며, 5월 중에 캠페인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어린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한 뜻 깊은 발걸음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후원 활동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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