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천안함 인양 전폭 지원"
입력2010-04-05 15:13:50
수정
2010.04.05 15:13:50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은 5일 천안함 인양작업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샤프 사령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 청사 7층 합참 지휘부 회의실에서 열린 `천안함 사고대책 한미 군수뇌부 협조회의'에 참석해 "미국은 기술ㆍ장비ㆍ인력을 지원해 인양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의 합참의장은 "(선체 인양과 객관적인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미국의 기술 지원과 전문분석팀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미측의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뉴스속보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