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채널 tvN, QR서비스 도입

종합오락채널 tvN은 프로그램에 QR(Quick Response)코드를 도입, 시청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2차원 바코드인 QR코드는 스마트폰이나 전용 스캐너를 통해 읽으면 문자, 그림, 영상 등 관련 인터넷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코드다. ‘롤러코스터 플러스 - 연애빅뱅’에 QR코드를 처음 도입한 tvN은 “시청자는 ‘연애빅뱅’ 방송 도중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면 우측 하단에 노출된 연애 코드를 찍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방송 시간, 출연진, 관련 홈페이지와 이벤트 등 프로그램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QR코드를 홈페이지, 트위터 등에도 적용해 이를 새긴 티셔츠나 깡통 등을 별도 제작해 이슈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tvN은 “QR 코드를 활용해 온ㆍ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는 ‘360도 마케팅’은 국내 방송사 중 최초”라며 “시청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친절한 방식이 젊은층에 어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롤러코스터 플러스- 연애빅뱅’은 ‘연애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9일 자정 첫 선을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