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3월 건설 지출 0.5% 증가
입력2005-05-03 01:17:23
수정
2005.05.03 01:17:23
미국의 3월 건설 지출이 사무실 및 쇼핑몰등 상업용 건물의 건설에 힘입어 0.5% 증가했다고 상무부가 2일 밝혔다.
상무부는 3월의 총 건설활동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연간으로 환산했을 때 1조500억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건설 지출은 지난 1월에는 0.4%,2월에는 0.5%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3월의 건설지출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0.3% 보다 큰 폭이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 주택 건설은 지난 2월의 1.1% 증가 보다 크게 떨어진 0.3% 증가를 기록한 반면 비주거용 민간 건설은 2월의 1.4% 하락에서 1.1% 증가로 반등했다.
주거용과 비주거용을 합친 총 민간건설은 0.5% 증가한 8천155억달러였다. 정부건설은 연간으로 환산했을 때 0.3% 증가한 2천363억 달러를 기록했다.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