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그룹은 이날 협약을 통해 사상지구의 덕포여중, 모동중, 모라중, 삼락중 총 4개교에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화승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교육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부산의 존경 받는 대표 기업으로,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스포츠패션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물론이고 자동차 부품 부문, 종합무역 등 6개의 사업분야로 국내외 26개사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사상지구의 공교육 서비스가 강화돼 지역간 교육 불평등이 해소되고 자기주도학습 문화가 정착으로 학습자 중심의 학교교육 만족도 제고는 물론 학생 학력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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